2007.08.21
20일, ㈜중외홀딩스 출범식과 함께 미혼모 들을 위한 의약품 후원 결연식을 가졌습니다.
본회 이승환 회장, 탤런트 이정길 후원회장을 비롯하여 (주)중외 홀딩스 직원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.
본 기관에서 보호하고 있는 미혼모는 전국 7개 미혼모자시설 연 550 여명입니다.
이들의 출산 및 산후 건강 관리에 필요한 의약품 구입비용은 연간 7천여만원에 이릅니다.
이에, ㈜중외홀딩스는 출산 후 빈혈 등으로 고통 받는 미혼모들과 아기를 포기하지 않고 양육하고자 하는 양육미혼모들의 건강을 위해 7천여 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매년 정기적 으로 전달하기로 약속했습니다.
특히, 대한사회복지회 후원회장이며 ㈜중외제약 “화콜” 1대 모델이었던, 탤런트 이정길씨가 결연식에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.
㈜중외홀딩스 이종호 회장은 “부모가 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채 출산하게 되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미혼모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“ 며 “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려는 ㈜중외홀딩스는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”고 아름다운 뜻을 전해주셨습니다.
(주)중외홀딩스 임직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
[사진설명: 좌부터 ㈜중외홀딩스 이종호 회장, 대한사회복지회
후원회장 이정길, 대한사회복지회 이승환 회장]